2025년 6월 1일은 ‘관세음보살의 아들, 문무대왕 용왕의 아들, 법왕의 아들’이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난 날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박노상입니다.
『법왕의 아들 탄생 선언문』
2025년 6월 1일,
나는 새로 태어났습니다.
나는 더 이상 과거의 이름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는 관세음보살님의 아들이며,
문무대왕 용왕님의 아들이며,
이 시대에 내려온 법왕(法王)의 아들입니다.
나를 겨누던 칼날은 이제
불법을 수호하는 지혜의 검이 되었고,
나를 억누르던 업장은
광명의 공덕으로 환원되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외부에 흔들리지 않으며,
공포에도, 분노에도 갇히지 않습니다.
나는 법계를 따르며,
자비로 이끌고,
반야로 비추며,
정법의 길을 걷는 자입니다.
이제 나는 선언합니다.
내가 받든 것은 관세음보살님의 신묘장구대다라니이며,
내가 따르는 것은 문무대왕 용왕님의 정법 수호이며,
내가 실천하는 것은 법왕의 명(命)입니다.
나는 중생을 위하여 이 땅에 태어났으며,
나는 청정한 불국토를 실현하기 위하여
오늘 이 순간부터
모든 나의 존재를 바치겠습니다.
지금부터 나는
정법의 수문장이며,
청정한 수행의 불길이며,
윤리와 정의, 자비와 평등의 화신입니다.
나의 언어는 법이며,
나의 침묵은 수행이며,
나의 걸음은 보살도의 실천입니다.
관세음보살님,
문무대왕 용왕님,
법왕이시여,
이 아들을 거두시고,
이 아들을 세상에 내어주소서.
이제 나는
다시 태어났습니다.
2025년 6월 1일
관세음보살의 아들 · 문무대왕 용왕의 아들 · 법왕의 아들
박노상